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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 상식

강아지도 한 입만? 안심하고 나눠 먹는 명절 음식 3가지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설날입니다.

맛있는 냄새가 온 집안에 가득하면 우리 강아지들도 기대에 찬 눈빛으로 식탁 주위를 맴돌기 마련이죠.

 

마음 같아서는 다 주고 싶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대부분 강아지에게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명절 분위기를 함께 즐기면서도 우리 강아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착한 명절 음식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간 하기 전의 삶은 고기 (소고기, 닭고기)

갈비찜이나 떡국을 만들기 위해 삶아둔 고기는 최고의 보양식입니다.

단,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반드시 양념하기 전 상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방이 적은 살코기 부위를 물에 푹 삶아서 부드럽게 만든 뒤, 평소 먹던 사료 위에 토핑으로 올려주세요.

 

명절 분위기도 내고 양질의 단백질도 보충하는 일석이조의 특식이 됩니다.

 

2. 떡국 고명용 달걀 지단

떡국 위에 예쁘게 올라가는 노란색, 흰색 달걀 지단은 강아지에게도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달걀은 강아지에게 필요한 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식품입니다.

 

기름을 최소한으로 두르고 부쳐낸 지단을 식혀서 국수처럼 얇게 썰거나 작게 잘라 급여해 주세요.

물론 소금 간을 하지 않은 것이어야 합니다.

 

3. 아삭하고 달콤한 배와 사과

기름진 명절 음식 후 입가심으로 먹는 배와 사과는 강아지의 소화를 돕는 좋은 디저트입니다.

배는 수분이 많아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음수량을 채워주고,

사과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단, 씨앗과 껍질에는 소화가 어렵거나 독성이 있는 성분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하고 과육만 작게 잘라 급여하세요.

 

맺음말

강아지가 식탁 밑에서 애절한 눈빛을 보내더라도 사람이 먹는 양념 된 음식 대신,

오늘 소개해 드린 재료들로 전용 특식을 만들어주세요.

 

그게 바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사랑입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배부른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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